딸과 커플룩 입은 다정한 사진 공개한 '세리 엄마' 윤세아

Instagram 'loveyoonsea'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SKY 캐슬' 윤세아가 극중 딸 박유나와 오붓한 한때를 보냈다.

지난 7일 배우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한 선물. 사랑스러운 딸래미"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방송된 JTBC 'SKY 캐슬'에서는 서로의 소중함을 깨달은 두 사람이 함께 데이트하며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윤세아는 그 데이트 장면의 비하인드 컷을 드라마 팬들을 위해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JTBC 'SKY 캐슬'

Instagram 'loveyoonsea'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죽 재킷과 청바지를 맞춰 입은 두 사람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그동안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여온 윤세아가 캐주얼한 패션을 입어 시선을 끈다.

여기에 아름다운 두 사람의 꽃미모와 현실 모녀처럼 다정한 모습은 드라마 팬들의 훈훈함을 자아낸다.

JTBC 'SKY 캐슬'

한편, 윤세아와 박유나는 JTBC 금토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각각 노승혜, 차세리 역할을 맡고 있다.

현재 '스카이캐슬'은 극적인 전개와 배우들의 빈틈없는 연기력으로 실시간 시청률 20%(ATAM 제공)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