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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서 의상까지 완벽하게 준비하며 '양궁 여신' 비주얼 제대로 뽐낸 쯔위

'양궁 여신' 쯔위가 '아육대'에서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며 활시위를 당겼다.

인사이트Twitter 'delta_trap'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그룹 트와이스 쯔위가 '양궁 여신'으로 돌아왔다.


지난 7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는 MBC '2019 설 특집 아이돌스타 육상·볼링·양궁·리듬체조·승부차기 선수권 대회'가 진행됐다.


이날 아이돌 그룹 트와이스와 구구단은 양궁 대결을 펼쳤다.


매년 '아육대' 때마다 활을 쏘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숱한 화제를 만들어냈던 만큼, 올해도 쯔위의 활약에 기대가 집중됐다.


인사이트Twitter 'TWICE_MM1020'


쯔위는 팬들의 기대를 뛰어넘는 의상을 입은 채 등장해 활시위를 당겼다.


영화 '반지의 제왕' 속 엘프 레골라스를 떠오르게 하는 빨간 의상이 그것이다.


문양이 새겨진 빨간 망토와 궁수 옷을 갖춰 입은 쯔위는 CG처럼 완벽한 미모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만화 혹은 게임 속에서 갓 튀어나왔다고 해도 어색함 없는 쯔위의 미모에 탄성이 쏟아졌다.


쯔위의 모습을 본 팬들은 "역시 양궁 여신", "진짜 너무 예쁘고 멋지고 귀엽다", "이 세상 예쁨이 아니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Twitter 'TZUYU213'


인사이트Twitter 'delta_tr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