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서 트와이스 쯔위 비주얼 보고 '현실 감탄'한 김세정
MBC '2019 설 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 대회'에서 김세정이 전광판에 비친 쯔위의 미모를 보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김세정이 전광판에 비친 쯔위의 미모에 깜짝 놀라며 현실 반응을 선보였다.
지난 7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는 MBC '2019 설 특집 아이돌스타 육상·볼링·양궁·리듬체조·승부차기 선수권 대회'가 진행됐다.
이날 아이돌 그룹 트와이스와 구구단은 양궁 대결을 펼치게 됐다.
멤버들 중 트와이스 멤버 쯔위와 구구단 멤버 김세정이 선수의 일부로 나서게 됐다.
경기에 앞서 카메라는 쯔위의 모습을 찍어 전광판에 비쳤다.
쯔위의 얼굴만 가득히 전광판에 잡히자 팬들은 환호성을 내질렀고, 상대편 김세정 역시 푹 빠진 듯 시선을 떼지 못했다.
입을 벌리고 쯔위의 여신 미모를 보고 있던 김세정은 "예쁘다"라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세정은 자신도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함에도 쯔위를 보고 마냥 행복해했다.
두 사람의 훈훈한 모습에 누리꾼들은 "세정아 너도 예뻐", "세정이 쯔위한테 홀린 것 같다", "현실 내 반응이랑 똑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対戦相手も思わず
— かんた (@twice1999TZUYU) 2019년 1월 7일
「イエップダ」#アユクデ #TWICE#TZUYU #周子瑜 #쯔위
20190107
※ネタバレ嫌な人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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