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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잡고 걸으려다 카메라 발견하고 멈춘 'SKY 캐슬' 김보라·조병규

배우 김보라와 조병규가 'SKY 캐슬'을 촬영하던 중 묘한 기류를 뿜어내 누리꾼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인사이트JTBC 'SKY 캐슬'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SKY 캐슬' 김보라와 조병규가 때아닌 핑크빛(?) 기류를 뿜어냈다.


지난 3일 JTBC 'SKY 캐슬' 제작진 측은 생생한 촬영 현장이 기록된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극 중 차민혁(김병철 분)의 집에서 촬영 준비에 한창인 'SKY 캐슬' 가족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오랜만에 한국에 방문한 차민혁의 첫째 딸인 차세리(박유나 분)을 환영하는 장면을 찍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SKY 캐슬'


그중에서도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은 건 촬영 쉬는 시간에 포착된 김보라와 조병규의 투샷이었다.


나란히 걷던 두 사람이 자연스레 손을 잡으려고 했기 때문이다.


조병규는 김보라가 휘청거리자 손을 잡아주려 했지만, 카메라를 발견한 김보라는 괜찮다며 그의 손을 뿌리쳤다.


이후 뒤늦게 상황 파악을 한 조병규도 소매를 걷으며 멋쩍은(?) 표정을 지어 보였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제2의 류준열, 혜리 되려나", "두 사람 잘 어울린다. 사귀면 좋겠다", "나만 손잡는다고 생각한 게 아니었구나"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SKY 캐슬'


tvN '10주년 시상식' 


※ 관련 영상은 2분 5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SKY 캐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