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도 있다" 무려 방이 10개인 장동민 '대저택' 보며 입 떡 벌어진 이상민

SBS '미운 우리 새끼'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장동민의 어마어마한 저택이 공개됐다. PC방과 스크린골프방 등 방만 무려 10개나 됐다.

지난 6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이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장동민의 집을 방문했다.

장동민의 집에 들어선 이상민은 감탄할 수밖에 없었다. 공장과 같이 어마어마한 크기 때문이었다.

집 1층에는 어머니의 방, 거실, 주방, 게스트룸이 있었다.

2층에는 거실, 장동민의 방, 지하에는 스크린골프장, 게스트룸 PC방이 있었다. 사람을 불러 함께 지내는 것을 좋아하는 장동민의 취향이 적극 반영된 집이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에 출연한 엄마들은 집을 보자마자 "아이고 저걸 어떻게 다 치우냐"는 반응을 보였다. 그만큼 큰 집이라는 뜻이기도 했다.

이상민은 장동민의 집을 보고 "동민아 성공했구나"라고 말하면서 연신 감탄했다.

장동민은 이상민의 감탄에 "30대에 일만 하느라 여행 한 번 가본 적 없다"며 "정말 열심히 살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람들이 내 집에 놀러 왔을 때 '잘 쉬었다 간다, 다음에 또 올게'라고 말해줘 너무 뿌듯하고 좋다"고 전했다.

한편 장동민은 수십억 다이아몬드를 6억원에 살 수 있다는 말에 속아 사기를 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Naver TV '미운 우리 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