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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선물 5천만원어치 개봉합니다" 스케일 남다른 '두바이 금수저' 유튜버

하루에 1억원씩 쿨하게 써버리는 두바이 유튜버의 스케일이 누리꾼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인사이트YouTube 'Mo Vlogs'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석유 왕국' 두바이에서는 유튜버들의 콘텐츠 스케일마저 남달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두바이 금수저 유튜버 콘텐츠 수준'이라는 제목의 글이 공유되고 있다.


해당 게시글 속에는 채널 'Mo Vlogs'를 운영 중인 두바이 출신 유튜버의 콘텐츠 소개가 담겼다.


부자 나라로 유명한 두바이. 이곳에서 태어난 유튜버들의 클래스는 일반인들과 차원이 달랐다.


인사이트YouTube 'Mo Vlogs'


해당 유튜버는 "여동생 페라리에 낙서를 해봤습니다", "5천만원어치 생일 선물 개봉 후기", "1박에 1억짜리 호텔에서 잤습니다" 등 상상이상의 콘텐츠를 주로 다룬다.


무작정 돈 자랑만 하는 것은 아니다.


그는 홍수 피해를 겪은 인도를 직접 찾아가 길거리로 떠밀려진 어린이들에게 하루 동안 1억원을 나눠주는 등의 선행도 펼치고 있다.


콘텐츠를 위해 하루에 1억씩 쓰는 두바이 유튜버의 클래스에 누리꾼들은 "이재용 정도면 따라 할 수 있겠다", "평소에 왕족이나 연예인들이랑 합방하더라", "낙서하고 싶어도 페라리가 없다"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당 두바이 유튜버는 2일 기준 6백 7십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Mo Vlogs'


YouTube 'Mo Vlogs'


YouTube 'Mo Vlo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