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수상 소감 말하던 서강준이 '누나' 언급하려다 우물쭈물한 이유
수상 소감 말하던 서강준이 '누나' 언급하려다 우물쭈물한 이유
입력 2019.01.02 08:56

인사이트2018 KBS 연기대상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연기자 서강준이 수상 소감 중 가족들을 언급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서강준은 현실 남매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줘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서강준은 지난달 31일 서울 영등포구 KBS홀에서 열린 '2018 KBS 연기대상'에서 중편드라마 부문 남자 우수상을 차지했다.


인사이트2018 KBS 연기대상


그는 지난 8월 종영된 '너도 인간이니'에서 로봇 '남신'과 '남신3' 역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


이날 김래원, 김명민, 이준혁 등 쟁쟁한 후보들과의 경쟁을 뚫고 받은 상인만큼 서강준은 벅찬 감정을 느낀 듯 보였다.


이름이 호명된 후 무대 위로 오른 서강준은 먼저 "작품을 한다고 결정했을 때 두려웠다. 1인 2역이라는 것도 있었고 오랜만의 작품이었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작품을 하면서 즐거웠다. 좋은 배우분들과 함께 해서 즐겁고 소중한 시간이었다. 부족함을 뼈져리게 느꼈다. 후회가 된다"고 덧붙였다.


인사이트 2018 KBS 연기대상


이후 그는 회사 관계자와 가족, 반려견 등에게 차례로 고마움의 인사를 전했다.


서강준은 그 중에서 특히 가족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특히 우리 가족, 제가 가장 존경하는 남자 우리 아버지, 제가 사랑하는 여자 우리 어머니"라며 부모님께 감사를 표했다.


이후 서강준은 마지막 차례인 누나에게 어울리는 호칭을 정하지 못해 잠시 망설였다.


그리고는 "그냥...그냥 사랑하는 우리 누나"라고 말해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Naver TV KBS-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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