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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 1월부터 국내 LPG 공급가격 kg당 110원 인하

LS그룹의 핵심 계열사이자 LPG 수입업체 E1은 국제 LPG 가격 및 환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국내 LPG 공급가격을 kg당 110원 인하한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E1


LPG 전문업체 E1, 공급가격 110원 인하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액화석유가스(LPG) 전문업체 E1은 1월부터 국내 LPG 공급가격을 낮춘다.


1일 LS그룹의 핵심 계열사이자 LPG 수입업체 E1은 국제 LPG 가격 및 환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1월 국내 LPG 공급가격을 프로판과 부탄 모두 1kg당 110원 인하한다고 밝혔다.


국내 LPG 공급가격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인 아람코사에서 통보한 국제 LPG 가격(CP)을 기반으로 환율과 각종 세금, 유통 비용 등을 반영해 결정된다.


LPG 공급가격을 인하함에 따라 가정·상업용 프로판은 kg당 982.8원에서 872.8원으로, 산업용 프로판은 989.4원에서 879.4원으로 내려간다.


한편 부탄 가격 역시 1,323.13원에서 1,213.13원으로 110원 낮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