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링클 '콜팝+치즈볼+치즈스틱' 산처럼 쌓아놓고 흡입한 '161cm·49kg' 먹방 BJ

YouTube 'tzuyang쯔양'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단짠의 정석' 뿌링클 치킨을 산처럼 쌓아놓고 먹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늘 생각만 하던 이것을 진짜로 해낸 먹방 BJ가 있다.

지난 27일 먹방 BJ 쯔양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빅뿌링클콜팝 2통과 뿌링클 치즈스틱 20개, 그리고 치즈볼 20개까지 싹 다 먹는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는 '치키다시(치킨과 요리가 나오기 전에 나오는 반찬을 의미하는 일본어인 스키다시를 합친 말)'라 불리는 3대 메뉴가 그야말로 산처럼 쌓여있다.

YouTube 'tzuyang쯔양'

먼저 쯔양은 본격적인 먹방에 앞서 치즈볼 10개를 설탕에 묻히고 콜라 한 컵을 따르며 준비를 시작했다.

그리고는 본격적인 콜팝 시식에 돌입했다. 순식간에 5개를 입안에 넣는 것을 시작으로 쉴 틈 없이 흡입하는 쯔양.

이어 설탕을 잔뜩 묻힌 치즈볼을 집어 들었다. 모짜렐라 치즈가 가득 들어있는 커다란 치즈볼을 단 두 입 만에 해치우고 만족스러운 웃음을 지어 보였다.

또 체다치즈, 블루치즈, 마늘, 양파 등이 들어간 뿌링클 시즈닝으로 범벅된 치즈스틱도 맛있게 먹었다.

YouTube 'tzuyang쯔양'

쯔양의 '먹부림'이 더욱 대단한 이유는 그가 키 161cm에 몸무게 49kg밖에 되지 않기 때문.

왜소한 몸집에도 불구하고 쉴 새 없이 음식이 들어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30분 에 어마어마한 양의 뿌링클 3대장을 먹어치우는 쯔양의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YouTube 'tzuyang쯔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