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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세일" 제주항공, 다음주(18일) 홍콩행 항공권 단돈 '4만 6천원'

제주항공이 누적 탑승객 6천만 명을 돌파해 파격 '찜' 특가기회를 제공한다.

인사이트gettyimagesBank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LCC 항공사 제주항공이 누적 탑승객 6천만 명 돌파 기념으로 2018년도 마지막 '찜' 특가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5일 제주항공은 자신들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8일부터 '역대급 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찜 특가 행사에서는 정규운임 대비 최대 98% 할인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인사이트홍콩관광진흥청


해당 항공권은 오는 2019년 3월 31일부터 10월까지 출발하는 항공권을 대상으로 한다.


우선, 먹방의 '성지' 일본행 항공권 티켓을 편도 총액 5만 400원부터 판매한다.


인천뿐만 아니라 부산출발 노선도 제공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지방러들을 위한 부산에서 출발하는 일본행 노선의 경우, 편도 총액 4만 1,400원부터 시작해 더욱 최고다.


인사이트제주항공


한국보다 저렴한 물가로 '쇼핑의 재미'를 선사하는 동남아행 항공권 티켓도 편도 총액 7만 1,600원부터 제공한다.


야경의 끝판왕이라고 불리는 인천발 홍콩노선도 4만 6천 원부터 시작해 부담 없는 로맨틱한 야경트립이 가능해졌다.


다양한 목적지의 항공권을 가장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이번 '찜 특가'는 국제선과 국내선을 포함한 전 노선이 오는 18일 화요일 오후 5시에 동시다발적으로 오픈한다.


인사이트제주항공


특가 항공권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서 예매 가능하며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광클'을 준비해야 한다.


자세한 노선과 여행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꼼꼼하게 확인해보자.


꿈 같은 여행을 실현하게 만들어 줄 제주항공 '찜 특가'를 통해 똑똑한 소비자로 거듭나보자. 


인사이트제주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