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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체보다 긴 쇼핑 '영수증'으로 진정한 '영앤리치' 인증한 현아

이던과 공개 열애 중인 가수 현아가 어마어마한 길이의 영수증을 자랑하며 '영앤리치'의 면모를 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hyunah_aa'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가수 현아가 상반신 길이를 훌쩍 넘는 영수증 길이로 '영앤리치'임을 입증했다.


15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쇼핑 인증샷을 올리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어마어마한 길이의 영수증을 들어 올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팔을 쭉 뻗었음에도 불구하고 가슴까지 내려올 정도의 영수증 길이는 그의 '폭풍 쇼핑'의 결과물로 보인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hyunah_aa'


현아는 영수증만 따로 클로즈업한 사진을 게재하며 '영앤리치'라는 타이틀을 몸소 증명해 보였다.


또한 명품 브랜드 발렌시아가의 쇼핑백 사진을 한 아름 올려 여유로운 한때를 자랑하기도 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나는 다이소에서 가능하다", "진짜 영앤리치의 정석이다", "다음 생엔 현아, 이던 둘 중 한 명으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현아는 전 펜타곤 멤버 이던과의 열애 사실을 공개한 뒤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해지하고 독자 노선을 걷게 됐다.


두 사람은 이후 서로의 SNS를 통해 서로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며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hyunah_aa'


인사이트Instagram 'hyojong_1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