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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서 유명한 '졸린 눈 고양이' 키우는 주인의 정체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랜선집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아기 고양이의 근황이 또다시 화제에 오르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yurise0'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랜선집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아기 고양이의 근황이 또다시 화제에 오르고 있다.


최근 방송인 서유리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비주얼로 유명세를 모았던 고양이 '보니'의 근황이 공개됐다.


해당 글에는 "이런 귀여운 생물을 어쩌면 좋죠"라는 문구와 함께 몸을 뒤집고 눈을 말똥말똥히 뜨고 있는 보니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yurise0'


누리꾼들 또한 보니의 매력에 흠뻑 빠진 듯 "심장이 아플 정도로 귀엽다", "이렇게 사랑스러운 보니는 떠받들고 모셔야 한다" 등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이처럼 보니가 누리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데에는 보니의 어렸을 적 사진이 단단히 한몫을 하고 있다.


서유리는 지난 2016년 9월,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보니를 입양하며 여러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졸린 듯 하면서도 호기심이 넘치는 보니의 모습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일명 '짤'로 쓰일 만큼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인사이트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또한 보니는 지난 2017년 서유리와 함께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 출연해 이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늠름함(?)을 자랑하기도 했다.


지금까지도 변함없는 사랑으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서유리와 보니의 일상은 아래 서유리의 인스타그램에서 더욱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