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MAMA 홍콩' 등장해 무대 씹어먹은 '힙신' 나플라X스윙스

V LIve Mnet '2018 MAMA in HONG KONG'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쇼미 우승자 나플라가 MAMA에 등장해 폭발적인 성량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14일 오후 8시 20분경 홍콩 AWE(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는 '2018 MAMA in HONG KONG'이 막을 올렸다.

이날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7'에 출연해 우승을 거머쥔 나플라는 프로듀서로 함께한 스윙스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꾸몄다.

나플라는 힙합 좀 안다하는 친구들은 한번쯤 외쳐봤을 마성의 명곡 'Wu'로 관객들을 압도하며 타고난 기량을 뽐냈다.

V LIve Mnet '2018 MAMA in HONG KONG'

스윙스 또한 매번 무대에서 보여주는 폭발적인 성량으로 자신만의 랩으로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이어진 무대에서는 쇼미더머니 트리플7 프로듀서로 함께한 래퍼 더콰이엇과 팔로알토가 나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폭발적인 분위기를 계속 해서 이어간 다음 타자는 창모와 비와이였다.

창모의 마에스트로를 열창한 두 사람은 녹슬지 않은 랩실력을 선보여 관객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V LIve Mnet '2018 MAMA in HONG K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