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8일' 만에 유튜브 역대 최다 1,100만 '싫어요' 달성한 충격 영상
유튜브가 자체 제작한 2018년 트렌드를 담은 결산 영상인 '리와인드 2018'이 역대 최다 '싫어요' 랭킹 1위에 등극했다.
;){kind=link}
;){kind=link}
YouTube 'YouTube Spotlight'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유튜브 사상 최초로 역대 최다 '싫어요'를 받은 영상이 탄생해 사람들의 관심이 쏠렸다.
지난 6일(현지 시간) 유튜브 본사는 공식 채널 'YouTube Spotlight'에는 올 한 해를 뜨겁게 달군 유튜브 영상의 특징을 담은 '리와인드 2018'(Rewind 2018) 영상을 제작해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세계적인 인기 유튜버들이 직접 출연해 눈길을 끌었는데, 그 가운데 한국인 '보겸'도 등장해 국내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그러나 이 영상은 업로드 8일 만에 '싫어요' 1,100만을 기록했다.
YouTube 'YouTube Spotlight'
일부 매체에 따르면 이번 '리와인드 2018' 영상은 광고주를 위한 영상으로 구독자의 기대에 미치지 못해 '싫어요'를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구독자들은 유튜브에서 구독자 수가 가장 많은 크리에이터 '퓨디파이'(Pewdiepie)가 등장하지 않은 점과 실제 인기 유튜버보다 유명인 위주 섭외를 했다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리와인드 2018'이 공개되기 전까지 역다 최다 '싫어요'를 받은 영상은 캐나다 출신 가수 저스틴 비버의 '베이비'(Baby) 뮤직비디오였다.
지난 2010년 '베이비'는 지금까지 989만이 넘는 '싫어요'를 받는 데 8년이 걸렸으나, '리와인드 2018' 영상은 단 8일 만에 저스틴 비버의 기록을 깨며 역대 유튜브 '싫어요' 1위에 등극했다.
YouTube 'Justin Bieber'
베스트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