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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신드롬' 일으킨 라미 말렉♥루시 보인턴 '실제 커플' 됐다

대한민국에 그야말로 보헤미안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배우 라미 말렉(Rami Malek)이 사랑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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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대한민국에 그야말로 '보헤미안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배우 라미 말렉(Rami Malek)이 사랑에 빠졌다.


상대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라미 말렉이 연기한 프레디 머큐리의 영원한 뮤즈인 메리 오스틴으로 열연한 배우 루시 보인턴(Lucy Boynton)이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가슴 절절한 사랑을 연기한 두 사람은 운명처럼 서로에게 빠져들었고, 이내 실제 커플로 발전했다.


올해 38살인 라미 말렉과 25살인 루시 보인턴은 무려 13살 나이 차의 '연상연하' 커플로 또 한번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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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보헤미안 랩소디' 개봉 직후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며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각종 루머가 쏟아져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고 있다는 악성 루머에도 두 사람은 여전히 서로를 향한 마음을 이어가고 있었다.


최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라미 말렉과 루시 보인턴 커플이 당당하게 거리를 거닐며 한낮 데이트를 즐기는 현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라미 말렉과 루시 보인턴은 서로 어깨동무를 하고 허리를 껴안은 채 다정하게 길을 걷고 있어 팬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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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카페에 들어간 두 사람은 주변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거침없이 키스를 나누는 모습으로 '연인 사이'임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선남선녀 커플이다", "너무 잘 어울린다", "영화 같은 만남이네요", "오래 갔으면 좋겠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했다.


한편 '보헤미안 랩소디'는 전설의 록 밴드 퀸과 프레디 머큐리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이다.


현재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국내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 속에 7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인사이트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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