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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공개되자마자 예쁘다고 난리난 카카오톡 이모티콘 '옴팡이' 작가

카카오톡 이모티콘 '옴팡이'의 작가 비주얼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로 떠올랐다.

인사이트Instagram 'ompangi.official'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얼굴이 공개된 이후 그림체보다 더 귀엽다며 인기가 폭발한 카카오톡 이모티콘 작가가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카카오톡 이모티콘 '옴팡이'와 관해 한 가지 주제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옴팡지게 귀엽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옴팡이는 세상에 나오자마자 인기를 한 몸에 받으며 카카오톡 이모티콘 매출 1위를 기록한 이모티콘 캐릭터다. 


카카오는 지난달 올해 최고 인기를 받은 이모티콘으로 옴팡이를 꼽기도 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ompangi.official'


이런 옴팡이가 최근 더욱 누리꾼들의 화제에 오르내린 이유는 옴팡이 공식 SNS 계정 등을 통해 캐릭터를 만든 작가의 비주얼이 공개되면서다.


공개된 사진에는 팝업스토어나 사인회 현장에 참석해 직접 팬들을 만난 애소 작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애소 작가는 청순하면서도 여리여리한 미모의 소유자다.


흰 피부와 강아지처럼 순한 눈매, 약간 수줍어하는 듯한 표정이 자신이 그린 캐릭터 옴팡이와 꼭 닮았다는 평이다. 특히 밝게 미소짓는 얼굴은 옴팡지게 귀엽다는 옴팡이보다 더 귀엽다고.


공개된 작가의 비주얼을 접한 누리꾼들은 "옴팡이와 똑같이 생겼다", "이모티콘 사러 가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ompangi.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