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국회의원 내년 연봉 '1억 5천만원'으로 인상 추진한다
국회의원 내년 연봉 '1억 5천만원'으로 인상 추진한다
입력 2018.12.07 16:57

인사이트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국회가 올해에도 의원 세비를 또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7일 국회 운영위원회 등에 따르면 여야가 전날 합의한 2019년도 예산안에 국회의원 세비(수당) 인상안이 포함됐다.


내년 공무원 평균 임금 인상률인 1.8%를 기본급 개념의 국회의원 일반수당에도 그대로 적용하는 방안이다.


국회사무처에 따르면 2018년 연 1억290만원이었던 수당이 연 1억472만원으로 연 182만원(1.8%) 인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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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예산안이 통과되고 규칙 개정을 위해서는 국회 운영위원회 심사를 거쳐 본회의 개정, 의결 과정이 필요하다.


한편 세비 인상 논란이 일자, 국회사무처는 보도자료를 통해 "'국회의원 수당 등에 관한 규칙' 등 관계 법령에 따라 지급되는 활동비는 연 4,704만원으로 전년과 같다"고 해명했다.


이어 "결과적으로 의원의 총 보수는 1억5,176만원으로 전년 대비 1.2% 수준 증가했다"고 반박하며 "이는 장관급은 물론 차관급보다도 상대적으로 적은 금액"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사무실운영비, 차량유지비, 유류대 등 경비는 의원 개인의 수입과는 관계가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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