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막 일어나 세수도 못한 민낯도 '남신' 수준인 송강
SBS '미추리 8-1000'의 선공개 영상 속 배우 송강이 잠에서 막 깬 상태에서도 말을 이을 수없는 비현실적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새롭게 떠오른 '얼굴 천재' 송강이 노 메이크업 상태에서도 화려한 미모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6일 SBS '미추리 8-1000'은 자다가 일어나 기상 미션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담은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멤버들은 아침식사 메뉴를 외워서 완벽하게 답변해야 하는 기상 미션에 도전했다.
열정적으로 답을 맞히려는 출연자 사이에서 비몽사몽 한 송강은 조용히 뒤에서 아침 식사 메뉴를 외웠다.
막 잠에서 깬 채 세수도 못하고 미션을 하기 위해 모인 그는 전날보다 퉁퉁 부은 얼굴이었다.
하지만 초췌해 보일 수 있는 민낯과 부기조차도 송강의 잘생긴 미모를 가리지 못했다.
송강은 민낯에도 여전히 맑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오히려 꾸밈없는 그의 모습은 메이크업을 한 평소보다 더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떠오르는 '얼굴 천재'답게 멍을 때리는 순간에도 송강은 눈부신 미모를 자랑해 시청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미추리 8-1000'에서 완벽한 비주얼과 허당기로 반전 매력을 뽐내고 있는 송강.
그의 비몽사몽 기상 미션기는 오늘(7일) 밤 11시 20분 SBS '미추리 8-1000'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