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36kg'짜리 시멘트 번쩍 들어 나르는 여성이 SNS를 개설하자 벌어진 놀라운 일
'36kg'짜리 시멘트 번쩍 들어 나르는 여성이 SNS를 개설하자 벌어진 놀라운 일
입력 2018.12.06 19:39

인사이트Sohu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삶이 아무리 힘들고 고달파도 엄마는 가족들을 위해 매일 무거운 시멘트를 날랐다.


지난 6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콰이바오는 고된 현실 속에서도 가족을 위해 홀로 힘들게 생계비를 버는 한 젊은 여성의 사연을 보도했다.


사연의 주인공은 중국에 거주하고 있는 27살 장 팡팡(Zhang fang fang)이다.


장은 최근 사고로 시력을 잃은 남편의 치료비를 위해 시멘트 공장에서 일을 시작했다.


가녀린 몸이지만 장은 남자들이 들기도 벅찬 36kg짜리 시멘트 자루를 하루에 무려 20t이나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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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무거운 포대를 날라 어깨고, 팔이고 남아나지 않지만 장은 한마디 불평불만도 없다.


이렇게 힘들게 일을 하고 받는 돈은 자루당 0.15달러(한화 약 167원).


비록 적은 돈이지만 집에서 엄마를 기다리는 두 딸이 있기에 장은 절대 포기하는 법이 없다.


장의 안타까운 사연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많은 이들이 재정적으로 돕고 싶다는 의사를 내비쳤지만, 장은 정중히 거절 의사를 밝혔다.


장은 "제 일이 힘들어 보이지만, 저는 시멘트 나르는 일을 통해 직접 돈을 버는 게 좋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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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장의 사연에 온라인상 모금 활동이 이루어지자 몇몇 누리꾼들은 그녀가 '돈'을 벌기 위해 퍼포먼스를 한다는 주장을 제기하기도 했다. 


그러나 장은 자신이 일하는 사진을 줄줄이 공개하며 "그럴 이유가 없다"며 루머에 대한 선을 그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휴 안타깝다", "역시 엄마의 힘은 위대하다", "엄마 정말 대단하신 듯. 한 포대도 무거울 텐데" 등 여성의 의지에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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