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북한은 미국과 '비핵화' 협상 이후에도 미사일 기지를 대폭 확장했다"
CNN, "북한은 미국과 '비핵화' 협상 이후에도 미사일 기지를 대폭 확장했다"
입력 2018.12.06 16:11

인사이트CNN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북한이 미국과 비핵화 협상 이후에도 중국 접경지인 영저동 미사일 기지를 계속 확장해왔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5일 미국 CNN은(현지 시간) 북한이 지난 6월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이후에도 양강도 영저동 장거리 미사일 기지를 대폭 확장해왔다고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해 영저동 일대에 미 본토까지 사정거리에 두는 장거리 핵탄두 미사일 기지로 활용할 수 있는 거대한 지하 시설을 건설했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영저동 미사일 기지는 미국 정보기관과 분석가들에게 오래전부터 알려졌던 곳이지만, 이번 위성사진을 통해 기존 시설에서 약 11km 떨어진 지점에 새로운 시설이 건설 중인 것이 확인된 것이다.


심지어 공사는 지난 6월 싱가포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역사적인 회담 이후인 8월에도 이어졌다고 언급했다.


제프리 루이스 미들버러 연구소 동아시아 비확산프로그램 책임자는 영저동 미사일 기지가 미국을 타격할 수 있는 '핵탄두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위함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기했다.


인사이트조선중앙통신


이어 "북한은 계속해서 핵미사일을 생산하고 배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CNN도 북·미정상회담 및 지난 5개월간 두 나라의 협상에도 불구하고, 해당 사건은 미국과 북한이 비핵화 이슈에서 얼마나 괴리감이 있는지를 보여주는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크리스로건 미 국방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대변인은 CNN에 "우리는 북한 활동을 자세히 주시하고 있으며 외교 협상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악뮤 이수현과 함께 수록곡 '알람' 환상 라이브 선보인 송민호
입력 2018.12.14 17:34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위너 송민호가 새 앨범 수록곡 '알람'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송민호의 랩에 악동뮤지션 이수현의 보컬이 더해진 라이브 영상은 귓가를 황홀하게 했다.


지난 12일 송민호(MINO)는 KBS 쿨FM '악동뮤지션 수현의 볼륨을 높여요'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송민호는 첫 정규 앨범 'XX'의 타이틀곡 '아낙네'와 수록곡 '알람'을 불렀다.


송민호는 온몸으로 그루브를 타며 음원을 듣는 듯 완벽하게 '아낙네'를 선보였다.


반면 음악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수록곡 '알람' 무대에서는 색다른 매력이 뿜어져 나왔다.



'알람'은 송민호가 자신의 이야기와 생각을 진솔하게 풀어낸 곡으로, '점점 보이는 현실은 모노톤', '자격지심 사다리에 올라타 위만 보다 보니 디스크가 터졌다' 등 삶에 지친 이들이라면 공감할 수밖에 없는 가사가 돋보인다.


송민호는 매력적인 음색으로 감정을 담아 랩을 했다. 악동뮤지션 이수현은 후렴구에서 화음을 넣으며 곡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다.


두 사람의 하모니가 돋보이는 라이브에 청취자들은 "둘이 콜라보 해줬으면 좋겠다", "음원보다 더 좋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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