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10살 두 아들 둔 택배기사가 '음주 뺑소니' 당해 의식불명 상태입니다"
"5살·10살 두 아들 둔 택배기사가 '음주 뺑소니' 당해 의식불명 상태입니다"
입력 2018.12.06 08:58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GettyimagesKorea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두 아들을 두고 있던 피해자는 휴일을 맞아 친구들과 술자리를 가졌다 끔찍한 변을 당하고 말았다.


지난 5일 인천 강화경찰서는 음주뺑소니로 30대 가장을 의식불명 상태로 만든 40대 여성 A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혐의로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 오전 2시 경 인천시 강화군청 앞에서 술을 마신 뒤 자신의 QM6 차량을 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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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A씨는 횡단보도를 건너는 B(36)씨와 C(36)씨를 들이받은 뒤 그대로 현장을 달아났다.


C씨는 다행히 골절상만을 입었지만, B씨는 뇌출혈 등 중상을 입고 의식 불명 상태에 빠져 곧바로 인천의 한 대학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약 1km의 거리를 도주한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당시 A씨는 혈중알콜농도가 0.097%로 면허 정지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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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B씨는 휴일을 맞아 동창들과 술을 마시고 자리를 옮기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택배기사로 일하고 있는 B씨에게는 5살과 10살된 아들이 있어, 주변을 더욱 안타깝게 했다.


경찰 관계자는 "윤창호법이 국회를 통과하는 등 엄격한 사회적 분위기를 감안해 A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태 솔로라면 이젠 포기하세요"...크리스마스 이브까지 단 '11일' 남았다
입력 2018.12.14 11:31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오늘(14일)로 크리스마스 이브가 불과 '11일' 앞으로 다가왔다. 


도심에는 크리스마스 크리에서 빛나는 형형색색 불빛들로 가득하고, 캐롤도 여기저기서 들려오기 시작한다. 


다가온 연말 분위기처럼 길거리에 오가는 연인들 얼굴에도 미소가 한가득이다. 


이 틈에서 아직 '솔로'인 당신. 당신은 안타깝게도 올해도 크리스마스 이브, 그리고 크리스마스까지 '솔로'로 보낼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기죽지 말자. 본래 크리스마스는 '커플'을 위한 날이 아니다. 



우리나라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서 밝힌 크리스마스의 정식 명칭은 '기독탄신일'이다. 


말 그대로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리는 기념일이다. 


그러니 올해도 솔로라고 자신을 탓할 필요는 없다. 커플이 아니더라도 자신을 아끼고 사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면 된다. 


솔로라는 이유로 혼자 우울해하지 말고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좀 더 활동적이고 뜻깊은 일을 해보는 것이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가능하다면 친구들과 만나 수다를 떨거나 홈파티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솔로인 친구들에게 크리스마스는 오랫동안 보지 못했던 친구를 만날 좋은 기회다. 


친구 만나는 것이 여의치 않다면 혼자 드라이브를 하러 가거나 영화·뮤지컬 등 공연 관람을 즐기는 것도 알찬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방법이다.  


또한, 크리스마스는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는 날이기도 하다. 


이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에 참가한다면 그 어느 커플들보다 기억에 남는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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