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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출연료 회당 1억원 넘게 받는다고 알려진 남자 배우 6인

드라마 한 회당 "억" 소리 나는 개런티를 받는다고 알려진 남자배우들을 소개한다.

인사이트왼쪽부터 송중기, 박보검, 이종석 / KBS2 '태양의 후예', tvN '남자친구',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드라마의 흥행을 좌지우지하는 톱스타들의 몸값은 상상을 초월한다.


이름만 들어도 탄성이 나오는 톱스타들의 드라마 한 회당 개런티는 억 단위를 가뿐히 뛰어넘을 때도 있다.


이렇게 높은 출연료를 감수하고서라도 톱스타들을 섭외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톱스타들의 출연이 가져다주는 광고 수익과 해외 시장 수출력이 상상을 초월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업계 최고의 대우를 받는 대한민국 톱스타들엔 누가 있을까?


최근 촬영했거나 촬영 중인 드라마에서 한 회당 출연료가 1억이 넘는다고 알려진 스타들을 알아보자.


1. 이병헌


인사이트Instagram 'byunghun0712'


인사이트tvN '미스터 션샤인'


tvN 토일극 '미스터 션샤인'의 주인공을 맡아 9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던 배우 이병헌.


이병헌의 드라마 한 회당 출연료는 1억이 훌쩍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출연한 '미스터 션샤인' 한 회당 개런티는 약 1억 5000만 원인 것으로 전해진다. 24부작인 것을 고려하면 그의 총 개런티는 약 36억 원 수준인 것이다.


이병헌의 '미스터 션샤인'은 최고 시청률 18.1%를 기록하며 올해 최고의 드라마라는 찬사를 얻었다.


2. 이종석


인사이트Instagram 'jongsuk0206'


인사이트SBS '사의찬미'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대박을 터뜨린 배우 이종석 또한 1억 원 이상의 한 회당 출연료를 받는다는 전언이다.


이미 전작부터 출연료 1억 원을 넘겼다고 알려진 이종석은 내년 tvN의 새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배우 이나영과의 달달한 케미를 엿볼 수 있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다.


3. 송중기


인사이트사진 제공 = 에스콰이어


인사이트KBS2 '태양의 후예'


배우 송중기의 드라마 한 회당 출연료 또한 1억 원을 훌쩍 뛰어넘었다고 전해진다.


내년 5월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의 주인공으로 섭외된 송중기는 업계 최고의 대우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메가 히트 드라마 '태양의 후예' 이후, 송중기의 복귀작에 대한 쏠린 시선이 상당했기 때문이다. 


4. 박보검


인사이트사진 제공 = 로피시엘 옴므


인사이트tvN '남자친구'


대세남 박보검의 드라마 한 회당 개런티도 1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큰 인기를 얻고 있는 tvN 드라마 '남자친구'의 주인공으로 활약 중인 박보검은 연예계의 떠오르는 블루칩으로 주목받고 있다.


드라마 '남자친구'는 방영 2회 만에 10%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앞으로의 고공비행을 예고했다.


5. 소지섭


인사이트사진 제공 = 인스타일


인사이트MBC '내 뒤에 테리우스'


톱배우 소지섭도 1억이 넘는 회당 출연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가을에 방송된 MBC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김본 역을 소화한 소지섭은 침체된 지상파 시청률 상승에 기여해 1억 원이라는 높은 출연료가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입증했다.


소지섭은 현재 2018 MBC 연기대상 유력한 대상 후보자로 점쳐지고 있다.


6. 현빈


인사이트사진 제공 = 스마트슈트


인사이트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배우 현빈의 드라마 한 회당 출연료 또한 1억을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현빈은 tvN의 새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IT 투자 회사의 대표인 유진우 역을 맡고 있다.


현빈도 방송 단 2회 만에 7%의 시청률을 넘기며 호불호가 갈리는 소재임에도 많은 시청자를 끌어당겼다는 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