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금융전문지 선정 '올해의 신탁연금상품' 수상한 KB국민은행
글로벌 금융전문지 선정 '올해의 신탁연금상품' 수상한 KB국민은행
입력 2018.12.05 18:06

인사이트사진 제공 =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 '올해의 신탁연금상품' 수상


[인사이트] 심채윤 기자 = KB국민은행이 올해의 신탁연금상품 부문 상을 수상하며 신탁연금시장 선도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5일 KB국민은행은 지난 4일 글로벌 금융전문지인 '아시안뱅커(The Aaian Banker) 사'로부터 '올해의 신탁연금상품(Trust and Pension Product of the Year)'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시안 뱅커지는 1996년 설립된 아태 중동 전문 경제지로, 각 국가별로 해당 업무 분야에서 최고의 성과를 낸 금융기관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올해의 신탁연금상품' 부문은 지난해 신설된 부문으로 KB국민은행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국내 금전신탁 부문 시장점유율 1위의 KB국민은행은 최근 금융감독원이 주관한 'ELS 판매 절차 미스터리쇼핑'에서 '양호' 등급으로 금융소비자 보호 측면에서의 우수성도 인정받았다.


특히, 대표적 절세상품인 'KB국민 만능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는 11월 말 기준 수탁고 1조 9,590억원으로 전체 금융기관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계좌당 수탁금액도 평균 620만원으로 금융권 평균 수탁금액 대비 2.5배에 달하는 등 국민의 실질적 자산증식을 위한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신탁연금시장 내 KB국민은행의 확고한 위상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령화 저성장 시대에 적합한 신탁연금상품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5시간 동안 '냉동 창고'에 갇혀 죽을 뻔한 여성이 극적으로 살 수 있었던 이유
입력 2018.12.14 18:46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냉동식품 가공 공장에서 일하는 한 여직원이 냉동 창고에 들어갔다가 갇히고 말았다.


이 여직원은 목이 터져라 "살려달라" 외쳐 봤지만, 아무도 듣지 못했다.


5시간쯤 지났을까. 여직원이 갇혀 있던 냉동창고의 문이 열렸고, 그곳엔 경비 아저씨가 서 있었다.


살려달라 애원해도 아무도 오지 않은 이곳에 경비 아저씨가 어떻게 알고 찾아온 것일까.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위처럼 냉동 창고에 갇힌 여직원이 극적으로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일화 하나가 공유되고 있다.


각박한 세상 속에서 '인사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며 재조명되고 있는 사연이다.


사연 속 여직원 A씨가 5시간 동안 갇혀있던 냉동창고에서 나올 수 있었던 이유는 다름 아닌 인사였다.


그동안 A씨는 출근하면서 누구에게나 먼저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건넸고, 퇴근할 때도 "수고하세요"라는 인사를 잊지 않았다.



이날도 어김없이 A씨는 경비 아저씨를 비롯해 그 밖의 직원들에게 인사를 하며 출근했다. 


시간이 지나 퇴근 시간이 다가왔고, 경비 아저씨 역시 마지막 점검에 들어갔다.


그러던 중 경비 아저씨는 문득 A씨의 퇴근 인사를 받지 못한 것이 생각났다. 


매일같이 인사를 잊지 않았던 A씨였기에 경비 아저씨는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부터 경비 아저씨는 공장 안 여기저기 찾아다니게 됐고, 냉동 창고에서 A씨를 발견할 수 있었다.



경비 아저씨는 A씨에게 "공장에 온 지 35년이 됐지만, 누구도 인사하는 사람이 없었다"며 "사람들은 모두 나를 별 볼 일 없는 사람으로 대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매일 나에게 인사를 해주니 내가 그래도 사람대접을 받고 있구나 느꼈다"고 말했다.


매일 매일 잊지 않고 건넨 인사 한번이 A씨의 소중한 생명을 살린 것이다.


만약 당신이 평소 주변에 인사하지 않았다면, 내일부터라도 먼저 인사를 건네보는게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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