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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팔아주세요"…국내 도입 시급하다고 난리 난 '녹차 크런키'

일본에서만 판매해 국내 녹차 덕후들을 슬프게 하는 간식, 녹차 크런키를 소개한다.

인사이트Instagram '_dd.joung'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머지않아 방학이다.


이맘때쯤 많은 이가 일본여행을 계획하곤 하는데, 이때 기억해두면 좋을 간식 하나가 있다. 바로 녹차 크런키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국내 도입 시급'이라는 제목으로 이 초콜릿을 소개하는 글이 공유되며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현재 일본에서 판매 중인 녹차 크런키는 크런키 초콜릿 제품 특유의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에 쌉싸름한 녹차 맛을 더한 제품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ko_diva11'


바삭바삭한 크런키와 은은한 녹차 향, 달콤한 초콜릿의 조합이 환상이라는 전언이다. 특히 녹차 맛이 많이 진하지 않아 쌉싸름한 맛이 부담스럽지 않고 딱 좋은 수준이라고.


우리나라 천만 녹차 덕후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녹차 크런키는 그러나 아직도 국내에서는 판매되지 않고 있다.


일단 한 조각 먹기 시작하면 그 자리에서 초콜릿 하나를 통째로 다 먹게 된다는 '오독오독+쌉쌀달콤' 녹차 크런키.


"제발 팔아달라"는 국내 소비자들의 아우성이 빗발치는 가운데, 일본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살짝 쇼핑 리스트에 적어두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맛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니 말이다. 


인사이트Instagram 'ko_diva11'


인사이트Instagram 'fizzmar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