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과 가면 '데이트+인생샷' 둘 다 건질 수 있는 롯데월드 '미라클 크리스마스'

(좌) Instagram '__su.b', (우) Instagram 'to_77i'

[인사이트] 김진솔 기자 = 봄·여름·가을·겨울 사랑하는 사람과 순간순간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싶은 연인들은 주목해보자.

비싼 카메라 없이 휴대폰 하나로 완벽한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장소가 있다.

최근 각종 SNS에는 롯데월드 '크리스마스 미라클' 축제에서 찍은 사진들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롯데월드는 올해 마지막 날인 12월 31일까지 낭만적인 겨울 축제 '크리스마스 미라클'을 진행 하고 있다.

Instagram 's__o93o_22'

사진 속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가득 찬 롯데월드는 온통 아름다운 광경뿐이다.

롯데월드의 트레이드마크인 매직캐슬 앞 포토존을 비롯해 놀이동산 필수코스 회전목마도 사람들의 발걸음을 끌어당긴다.

로맨틱하고 아기자기한 조형물로 꾸며진 롯데월드는 연인이나 친구들과 추억을 쌓기에 제격이다.

반짝반짝 빛나는 트리와 기분 좋은 캐럴이 울려 퍼지는 곳곳은 걷기만 해도 설레는 기분을 준다.

또한 실내외를 가리지 않고 펼쳐지는 다양한 퍼레이드와 행사는 잠시도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다.

Instagram 'happylotteworld'

한편 롯데월드는 미라클 크리스마스를 진행하며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12월에 태어난 사람들은 이달 안에 롯데월드에 방문할 경우 다양한 놀이기구와 예쁜 포토존들을 즐길 수 있는 자유이용권을 동반 1인까지 50% 할인받을 수 있다.

올 한해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로맨틱한 롯데월드 크리스마스 축제를 찾아가 보자.

(좌) Instagram 'y._.neee', (우) Instagram 'happylotte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