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아나운서와 과학자의 행복을 탐구하는 종횡무진 대담집 '이왕이면 확실하게 행복하기로 했다' 출간

느낌이있는책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항상 재미있게 살고 싶은 아나운서와 세상 모든 것에는 '쓸모'가 있다고 여기는 과학자가 과학이란 안경을 쓰고 종횡무진 행복을 탐구한 대담집이 있다.

지난달 26일 느낌이있는책 출판사는 어떻게 하면 좀더 확실히 행복할 수 있을지 말하는 책 '이왕이면 확실하게 행복하기로 했다'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두근거리며 눈뜨고 흡족하게 잠들기 위한 방법을 찾는 과학자와 항상 기분 좋게 살고 싶고 재미를 놓치기 싫은 닛폰방송 아나운서의 대담집이다.

두 사람은 과연 '행복'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하면 좀 더 확실하게 행복을 느낄 수 있을지 끝장 토론을 펼친다.

총 5장으로 구성된 이 책에는 감정, 욕망, 관계, 다양성, 인생이란 출발점에서 행복이란 도착점을 향해 걸으며 '쿨'하고도 활기찬 인생 스킬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내가 가장 행복한 순간들을 찾고 그 순간이 자주 찾아오도록 환경을 조성하며 마지막으로 그 순간들을 이어보는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들은 '지금' 내 곁에 있으며 그것을 얼마나 잘 '발견'하는지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인생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문제를 객관적으로 살펴보며 지금 현재의 행복을 발견하고 보다 자주 느낄 수 있는 스킬을 이 책에서 배워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