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홀 뚜껑에서 갑자기 튀어나오는 사람을 차로 들이받았습니다"
"맨홀 뚜껑에서 갑자기 튀어나오는 사람을 차로 들이받았습니다"
입력 2018.12.05 18:47

인사이트KaKao TV '보배드림'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맨홀 뚜껑에서 갑자기 튀어나온 사람을 차로 들이받은 한 운전자의 황당한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3일 자동차 전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10km로 주행 중에 갑자기 맨홀에서 사람이 튀어나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한 편 게시됐다.


게시물 작성자는 최근 아파트 근처 골목에서 매우 느린 속도로 주행을 하다 사람을 치고 말았다.


공사 중인 차량 때문에 10km의 속도로 천천히 주행하던 작성자는 골목에서 우회전하는 순간 무언가에 부딪친듯한 '쿵' 소리를 들었다.


인사이트KaKao TV '보배드림'


같이 차에 탄 사람들도 무슨 일인지 몰라 혼란에 빠진 순간 이어 "으악"이라는 비명이 연거푸 들렸다.


차가 우회전하는 순간 맨홀에서 올라오던 사람과 충돌한 것이었다.


작성자는 "작은 맨홀이라 확인도 제대로 안됐고, 공사 중 표시나 삼각대조차 없어 짐작도 못했다"라며 사고 상황을 회상했다.


당시 사고를 당한 사람은 머리에서 출혈이 발생했고, 이후 작성자는 경찰과 동행해 조서를 작성했다.


인사이트KaKao TV '보배드림'


'인사사고'라는 이유로 25점 이상의 벌점과 벌금이 나올 거라고 경찰에게 안내받은 작성자.


그는 "공사 중인데도 표지판이나 사람조차 없었다"라며 "아무리 생각해봐도 제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다"라고 하소연했다.


한편 작성자의 사연에 누리꾼들은 구체적인 법적 근거를 제시하며 도움의 손길을 뻗고 있다.


KaKao TV '보배드림'

"여태 솔로라면 이젠 포기하세요"...크리스마스 이브까지 단 '11일' 남았다
입력 2018.12.14 11:31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오늘(14일)로 크리스마스 이브가 불과 '11일' 앞으로 다가왔다. 


도심에는 크리스마스 크리에서 빛나는 형형색색 불빛들로 가득하고, 캐롤도 여기저기서 들려오기 시작한다. 


다가온 연말 분위기처럼 길거리에 오가는 연인들 얼굴에도 미소가 한가득이다. 


이 틈에서 아직 '솔로'인 당신. 당신은 안타깝게도 올해도 크리스마스 이브, 그리고 크리스마스까지 '솔로'로 보낼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기죽지 말자. 본래 크리스마스는 '커플'을 위한 날이 아니다. 



우리나라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서 밝힌 크리스마스의 정식 명칭은 '기독탄신일'이다. 


말 그대로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리는 기념일이다. 


그러니 올해도 솔로라고 자신을 탓할 필요는 없다. 커플이 아니더라도 자신을 아끼고 사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면 된다. 


솔로라는 이유로 혼자 우울해하지 말고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좀 더 활동적이고 뜻깊은 일을 해보는 것이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가능하다면 친구들과 만나 수다를 떨거나 홈파티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솔로인 친구들에게 크리스마스는 오랫동안 보지 못했던 친구를 만날 좋은 기회다. 


친구 만나는 것이 여의치 않다면 혼자 드라이브를 하러 가거나 영화·뮤지컬 등 공연 관람을 즐기는 것도 알찬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방법이다.  


또한, 크리스마스는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는 날이기도 하다. 


이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에 참가한다면 그 어느 커플들보다 기억에 남는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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