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 음색+섹시한 춤선'으로 워너원 '에너제틱' 완벽 커버한 방예담
'YG 보석함' 3회에서 방예담이 연습생 생활 6년 동안 갈고닦았던 실력으로 워너원의 에너제틱을 완벽하게 재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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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TV 'YG 보석함 (YG TREASURE BOX)'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방예담이 'YG 보석함'에서 연습생 생활 6년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제대로 뽐냈다.
지난달 30일 네이버 V앱을 통해 'YG 보석함' 3회가 공개됐다.
이날 마지막 월말평가를 앞두고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들은 라이브 퍼포먼스 미션을 준비했다.
트레저 A팀은 아이돌 그룹 워너원의 데뷔곡 '에너제틱' 커버 무대를 선보였다.
Naver TV 'YG 보석함 (YG TREASURE BOX)'
해당 팀에는 SBS 'K팝 스타 시즌 2'에 출연해 어린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깊은 소울과 독특한 음색으로 주목받은 방예담이 속해있었다.
전주가 흐르는 동안 화려한 안무를 선보인 방예담은 감미로운 노래로 에너제틱의 포문을 열었다.
메인 보컬을 담당한 방예담은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면서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선보였다.
Naver TV 'YG 보석함 (YG TREASURE BOX)'
출중한 노래 실력뿐만 아니라 방예담은 고난도의 텀블링은 물론 파워풀한 동작들까지 해내며 섹시 카리스마를 뽐냈다.
댄스곡마저 감성적으로 만들어버린 방예담은 완벽하게 자신의 스타일로 에너제틱을 재해석해냈다.
완성도 높은 커버 무대를 선보인 방예담은 같은 팀이었던 김준규, 김승훈과 함께 데뷔조에 호명되는 쾌거를 이뤘다.
Naver TV 'YG 보석함 (YG TREASURE 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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