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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났습니다"···남편 철구와 행복했던 시절 끝났다고 고백한 외질혜

BJ 외질혜가 훈련소 한 달 갔다 온 후 '로맨티스트'로 변했던 남편 BJ 철구가 다시 제 모습을 되찾았고 전했다.

인사이트YouTube '외질혜 (OzilTube)'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훈련소 한 달 갔다 온 후 '로맨티스트'로 변했던 BJ 철구가 다시 제 모습을 되찾았다.


지난달 30일 철구 아내 BJ 외질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끝났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한 팬은 '로맨티스트'로 변신한 철구의 이야기를 전해달라고 요청했다.


앞서 외질혜는 방송을 통해 "철구가 달라졌다. 틈만 나면 뽀뽀를 하고 빼빼로 데이 이벤트까지 해줬다"며 철구가 훈련소를 갔다 온 뒤 로맨틱 가이가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외질혜 (OzilTube)'


하지만 이는 한 달도 채 가지 못했다.


외질혜는 "요즘은 로맨틱한 짓거리를 안 한다. 요즘 얄미워 저 새X 하는 짓만 보면 짜증 난다"고 분노를 표출했다.


이어 "팬들이 '주접이다', '저거 3일 본다', '1주일 본다'라고 했던 말들이 사실이다"라면서 "진짜 한 달 지나니까 바뀌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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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외질혜 (OzilTube)'


훈련소에서 고된 훈련을 받으며 아내의 사랑과 소중함을 느꼈던 철구.


집으로 돌아온 뒤 달달한 애정공세로 놀라움을 안겼던 그는 얼마 지나지 못하고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티격태격하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철구는 쉽게 변하지 않았다", "연애할 때처럼 귀엽게 결혼 생활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0월 1일 BJ 철구는 상근예비역으로 군 복무를 하기 위해 훈련소에 입소했다.


5주간 훈련소 생활을 마친 후 집으로 귀가한 그는 자택에서 출·퇴근하며 복무 기간을 채울 예정이다.


인사이트Instagram 'jjh_0306'


YouTube '외질혜 (Ozil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