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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 '솔로'인데 괜찮겠어?"…2019년 1월 1일까지 딱 '한 달' 남았다

당신이 사람 만나는 것을 망설이는 행동은 당신의 '모태솔로' 경력만 추가할 뿐이다.

인사이트tvN '로맨스가 필요해'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어느덧 2018년의 마지막 달 '12월' 첫날 아침이 밝았다.


많은 사람들은 점점 짧아져만 가는 올해를 더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해 저마다의 방법으로 추억을 쌓아가고 있다.


특히 사랑하는 사람과 마지막을 장식할 계획이 있는 사람이라면 설레는 감정을 감출 수 없다.


각종 커플 모임이 줄줄이 이어지고 둘만의 뜻깊은 기억을 만들기 위해 여행 계획을 세우기도.


인사이트SBS '수상한 파트너'


또한 다가오는 2019년을 맞이하기 위해 함께 '카운트 다운'을 외치려는 이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당신이 솔로라면. 남은 이 기간은 슬픔으로 가득 찰 확률이 높다.


함께 갈 연인이 없어 커플 모임 참석도 하지 못하고 강제로(?) 혼자만의 추억 여행을 떠나게 될지도 모른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해를 알리는 활기찬 바깥 분위기와 달리 어두침침한 곳에서 새해를 맞이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인사이트gettyimagsBank


만약 당신도 '인싸' 반열에 오르고 싶다면 어서 밖으로 나오자. 더 망설이는 것은 당신의 '모태솔로' 경력에 추가만 될 뿐이다. 


한편 매년 새해가 되면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는 타종 행사가 진행된다.


이날 시민들은 새해 소망을 나누고 다짐을 되새기며 뜻깊은 첫날을 만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