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여친 임보라가 무슨 옷 입어도 예쁘다고 '폭풍 칭찬' 해주는 '사랑꾼' 스윙스

래퍼 스윙스가 여자친구 모델 임보라의 쇼핑을 독려하는 '폭풍 리액션'을 선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인사이트FashionN '팔로우 미 10'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사랑꾼' 래퍼 스윙스가 남자친구 반응의 '좋은 예'를 보여줬다.


지난 29일 방송된 FashionN '팔로우 미 10'에는 모델 임보라와 남자친구 스윙스의 셀프 카메라가 공개됐다.


이날 임보라와 스윙스는 부산에 위치한 스트리트 브랜드 편집숍에 방문했다.


임보라는 "이 분위기에 저까지 힙해지는 느낌이다"라며 평소 즐겨 입지 않았던 힙합 스타일에 도전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FashionN '팔로우 미 10'


힙합 스타일을 꿰뚫고 있는 스윙스. 그는 초보 '힙합러' 임보라를 도와 옷을 골랐다.


임보라가 화이트 패딩 점퍼를 입자, 스윙스는 반사적으로 "오 예쁘다. 오우 예"라는 말을 반복하며 박수를 보냈다.


그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장난 아니야. 머리 날리니까 '초 힙'. 힙 보라"라며 "잘한다. 그렇지"라며 사기를 북돋았다.


남자친구의 환호에 신이 난 임보라는 계속해서 포즈를 취했고, 스윙스는 그때마다 센스 있게 받아쳐 훈훈함을 자아냈다.


다른 사람 앞에서는 '괴물 래퍼'이지만 여자친구에게는 한없이 부드러운 '사랑꾼' 스윙스의 이야기를 하단 영상에서 확인해보자.


YouTube '티캐스트 tc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