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뚜두뚜두' 안무 선보이고 MC들 급당황하게 만든 '에이틴' 신예은

KBS2 '해피투게더 시즌4'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배우 신예은이 반전 춤 실력으로 MC들을 당황케 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4' 에는 스페셜 MC 마마무 화사와 배우 강한나, 설인아, 신예은, 방송인 붐이 출연했다.

최근 대형 연예 기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신예은은 자신을 입사 4개월 차 새내기로 소개했다.

그는 "대학 입학 후 처음 촬영한 잡지 덕에 JYP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KBS2 '해피투게더 시즌4'

아이돌 뺨치는 미모를 자랑하는 신예은. 이날 MC들은 그의 아이돌 데뷔 가능성을 알아보고자 댄스 실력을 보여 달라고 요청했다.

신예은은 "아이돌이 잘 어울린다는 얘기를 진짜 많이 들었는데 제가 춤을 진짜 못 춘다"라며 스튜디오 한가운데에서 흐느적(?)대며 블랙핑크의 '뚜두뚜두' 춤을 췄다.

MC들은 마치 바람 풍선을 연상케 하는 반전 춤 실력에 당황스러움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신예은은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의 춤에 한껏 심취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예은은 인기 웹드라마 '에이틴' 여자 주인공 도하나 역으로 10대들 사이에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KBS2 '해피투게더 시즌4'

Naver TV '해피 투게더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