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키 167cm인 서현진 '쪼꼬미(?)' 만들어버린 '뷰사' 포샷

JTBC '뷰티인사이드'의 종방연 현장이 공개된 가운데 키가 큰 편에 속하는 배우 서현진을 '귀요미'로 만든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드라마 '뷰티인사이드'가 인기리에 끝난 가운데 종방연에 참석한 배우들의 모습이 속속 공개돼 아쉬움을 달랬다.


2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는 JTBC '뷰티인사이드' 배우들이 모두 함께 모여 종방연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올라와 눈길을 붙들었다.


특히 극 중 화려한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서현진, 이민기, 이다희, 안재현 등 4명이 나란히 선 사진이 주목을 받았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바로 키 167cm로 큰 편에 속하는 서현진을 '쪼꼬미(?)'로 만들어버린 모습이 팬들의 눈에 포착된 것.


그 이유는 서현진을 제외한 이민기가 183cm, 안재현이 187cm, 이다희가 174cm였기 때문.


이 모습을 본 팬들은 서현진을 향해 연신 사랑스럽다는 댓글을 남겼다.


또한 팬들은 앞으로 이 배우들을 한 화면 안에서 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아쉬움 가득한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JTBC '뷰티인사이드'


한편 JTBC '뷰티인사이드'는 지난달 1일 방영을 시작해 이틀 전인 20일 종영했다.


드라마는 한 달에 일주일 타인의 얼굴로 살아가는 여자와 일 년 열두 달 타인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남자의 조금은 로맨스를 그렸다.


그동안 접하지 못했던 신선한 소재인 데다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이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으며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