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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동생 이렇게 생겼었구나?"…수술받고 드디어 동생 이다희까지 알아본 이민기

이민기가 어머니와 동생 강사라의 얼굴까지 알아보며 안면실인증에서 완치됐음을 알렸다.

인사이트JTBC '뷰티 인사이드'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20% 확률로 수술에 성공한 이민기가 드디어 어머니와 동생까지 알아봤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뷰티 인사이드'에서는 안면실인증 수술을 받고 1년 만에 돌아온 서도재(이민기 분)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됐다.


스웨덴으로 떠나 안면실인증 수술을 받은 도재의 수술 경과는 좋았다.


"보이든 보이지 않든 그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누가 자꾸 울어서요. 그건 저에게 중요한 문제다"라고 수술 이유를 밝힌 도재.


인사이트JTBC '뷰티 인사이드'


완치 후 한국으로 돌아와 한세계(서현진 분)와 재회한 도재는 서로를 향한 변함없는 사랑을 확인했다.


이어 회사 업무로 복귀한 도재는 어머니 임정연(나영희 분)과 강사라(이다희 분)까지 알아보며 안면실인증에서 완치됐음을 알렸다.


특히 도재는 "돌아온 거냐?"라고 묻는 사라에게 "내 동생이 이렇게 생겼었구나. 되게 무섭게 생긴 줄 알았더니, 그냥 뭐 동글동글하네"라며 애정 가득한 인사를 전했다.


사라도 그런 도재의 모습에 미소를 지어 보이며 악수를 건넸다.


드디어 안면실인증에서 벗어나 어머니와 동생까지 알아보게 된 이민기의 모습을 아래 영상에서 직접 확인해보자.


인사이트JTBC '뷰티 인사이드'


Naver TV '뷰티 인사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