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안아달라멍!" 강민경 퇴근하자마자 꼬리 '프로펠러'처럼 흔들며 달려드는 반려견 '휴지'

최근 유튜버로 변신한 여성 듀오 '다비치' 강민경이 반려견 '휴지'와 함께한 일상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인사이트YouTube 'iammingki'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여성 듀오 다비치 강민경의 반려견 '휴지'의 인기가 뜨겁다.


지난 17일 강민경은 자신의 이름을 내건 유튜브 채널 'iammingki'에 '여러 날의 오후 일상'이라는 제목의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영상 속 첫 번째 날, 강민경은 MBC 표준 FM '산들의 별이 빛나는 밤에' 일일 DJ로 나섰다.


스케줄을 끝낸 후 문을 열고 집에 들어선 강민경. 그를 기다린 건 다름 아닌 반려견 휴지였다.


인사이트YouTube 'iammingki'


휴지는 새하얀 털이 트레이드마크인 비숑 프리제로, 강민경의 SNS 및 유튜브 채널에 다수 공개된 바 있다.


깜깜한 밤 돌아온 강민경이 반가웠던 걸까. 휴지는 한층 고조된 울음소리를 내며 신명 나게 거실을 뛰어다녔다.


강민경은 '맹수 모드로 엄마 환영 중', 'ㅋㅋㅋ', '나 강휴지 바람을 가르지' 등의 자막으로 휴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시청자들 또한 "강아지인지 인형인지 모르겠다", "저런 강아지를 키우면 집에 오는 게 행복할 듯하다"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바쁜 하루를 보낸 강민경을 미소 짓게 한 휴지의 모습을 영상을 통해 만나보자.


인사이트YouTube 'iammingki'


YouTube 'iamming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