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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뱀' 무섭다는 수현 '꼭 끌어안고' 토닥여주는 에즈라 밀러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서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 에즈라 밀러와 수현이 인터뷰 도중 달달한 케미를 뽐냈다.

인사이트YouTube 'ODE'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에즈라 밀러가 수현에게 다정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최근 인기리에 상영 중인 영화 '신비한 동물과 그린델란드의 범죄'에 출연하는 배우 에즈라 밀러와 수현의 인기가 뜨겁다.


극 중  각각 크레덴스 베오본 역과 내기니 역을 맡아 함께 있는 장면이 많았던 두 사람은 금방 친해져 촬영장이 아닌 곳곳에서도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영화 홍보 차 한 인터뷰에서 극강의 케미를 자랑했다.


인사이트YouTube 'ODE'


당시 수현은 "당신에게 공포심을 주는 것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을 받았다.


수현은 닭과 뱀이 무섭다고 했고, 그녀의 말을 듣자마자 에즈라 밀러는 수현을 끌어안았다.


평소 수현을 향해 거침없는 스킨십을 선보였던 그의 애정표현이 또 시작되자 수현은 익숙하다는 듯 그에게 안겼다.


인터뷰어에게 수현은 "뱀보다 닭을 더 무서워해요"라고 말했고, 에즈라 밀러는 "아브락사스 알아? 너 아브락사스는 마음에 들 거야"라고 전했다.


인사이트YouTube 'ODE'


닭 머리에 뱀 꼬리를 달고 있는 아브락사스의 생김새 묘사에 수현은 "징그럽다"라며 에즈라 밀러의 어깨에 기댔다.


에즈라 밀러는 "아냐. (아브락사스는) 초자연적 존재이면서 널 도울 수 있다"라며 그녀가 두려워하지 않도록 안심시켰다.


보기만 해도 따뜻함이 묻어 나오는 두 사람의 인터뷰를 본 누리꾼들은 "나도 에즈라한테 안겨보고 싶다", "둘 케미 너무 좋다", "일단 껴안고 시작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ODE'


YouTube '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