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서 팬 '휴대폰' 들고 가 역대급 셀카 영상 남겨준 아이유
아이유가 콘서트 도중 자신을 찍고 있는 팬에게 다가가 역대급 팬 서비스를 선사해 화제다.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팬 사랑으로 유명한 아이유가 콘서트 도중 팬에게 뜨거운 팬 서비스를 선사했다.
지난 17일 아이유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dlwlrma, 2018' 서울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공연에서 아이유는 자신의 역대 히트곡들을 선보이며 팬들을 열광시켰다.
특히 아이유는 '금요일에 만나요'를 열창하던 도중 영상을 촬영하던 팬에게 다가가 역대급 팬 서비스를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는 영상을 찍고 있던 팬에게 카메라를 건네주라며 손짓했고, 팬의 카메라로 셀카를 찍으며 노래를 이어갔다.
이 장면을 두 눈으로 직접 목격한 팬들은 부러움의 환호성을 내질렀고 카메라를 돌려받은 팬 역시 감격에 겨워 열광했다.
역대급 팬 서비스를 받은 팬은 "평생 개인 소장하려다 유애나(아이유 팬클럽)분들과 함께 즐기려고 공유합니다"라며 영상을 공개했다.
후면 카메라로 막 찍었음에도 불구하고 인생샷을 남긴 아이유의 콘서트 셀카 영상을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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