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cm' 윤균상의 큰 키를 새삼 실감나게 하는 '서장훈과의 투샷'

JTBC '아는 형님'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연예계 대표 장신 서장훈과 윤균상의 은혜로운 투 샷이 화제다.

지난 17일 JTBC '아는 형님' 방송 말미에는 155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에는 오는 26일 첫 방송하는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주연배우 김유정, 윤균상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윤균상은 강호동의 숨겨진 이야기를 폭로했고, 강호동의 라이벌(?)인 서장훈에게 예쁨을 받게 됐다.

JTBC '아는 형님'

서장훈은 윤균상을 품에 안으며 자신이 아끼는 지미집 카메라를 향해 걸어갔다.

이때,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건 서장훈 옆에서 꿀리지 않는 피지컬을 자랑하는 윤균상의 모습이었다.

키가 207cm인 서장훈 옆에서 192cm 윤균상은 비슷한 키와 덩치를 자랑했다.

웬만한 성인 남성도 '키링'처럼 만들어버리는 서장훈과의 투 샷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윤균상의 피지컬에 시청자들은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훈훈한 비주얼로 벌써부터 기대감을 높인 윤균상이 출연하는 '아는 형님'은 오는 24일 밤 9시 JTBC에서 만나볼 수 있다.

JTBC '아는 형님'

※ 관련 영상은 37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아는 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