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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고구마' 한입 씹어먹기만 해도 '귀여움' 폭발하는 제니

블랙핑크 제니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엉뚱하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SBS '미추리 8-1000'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블랙핑크 제니가 엉뚱하고 귀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16일 SBS 스릴러 예능프로그램 '미추리 8-1000'에서는 시골 마을 미추리에서 첫날을 보내는 유재석을 비롯한 8명의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 직접 고구마를 캐고 물고기를 잡았다.


식재료를 구해온 멤버들은 이어 본격적으로 식사 준비에 나섰다. 그러던 중 제니는 유재석에게 생고구마를 건네받았고 곧바로 먹방을 선보였다. 


인사이트SBS '미추리 8-1000'


제니는 생애 처음으로 먹어보는 생고구마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하며 눈을 질끈 감고 딱딱한 생고구마를 한입 베어 물었다.


하지만 이내 생고구마 특유의 씁쓸한 맛에 인상을 잔뜩 찡그리며 울상을 지었다.


제니는 고구마 한 입을 먹어도 다양한 표정을 연출하면서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인사이트SBS '미추리 8-1000'


이날 방송에서 제니는 특유의 친화력과 발랄함으로 '미추리' 멤버들과의 찰떡 케미를 보였다.


또한 무대 위에서와 달리 털털하고 수수한 모습을 숨김없이 보여주며 시청자들로부터 "너무 귀엽다", "예능도 너무 잘한다" 등의 호평을 받았다.


한편, SBS '미추리 8-1000' 첫 방송은 3.3% (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롭게 신고식을 마쳤다.


Naver TV '미추리 8-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