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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 나 해병대 나왔는데ㅠ"···집중교육 받으며 얼굴 '찌부'된 '세젤귀' 감스트

인기 BJ 감스트가 어설픈 동작으로 매 교육마다 교관들에게 집중 교육을 받았다.

인사이트MBC '진짜사나이300'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인기 BJ 감스트가 어설픈 동작으로 매 교육마다 교관들에게 집중 교육을 받았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300'에서는 특전사에 도전한 '독전사' 10인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명예 300워리어'가 되기 위한 평가 과정과 최종 테스트에 도전했다.


인사이트MBC '진짜사나이300'


그중 감스트는 교관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유독 눈에 띄는 비주얼 덕분이었을까. 교관들은 계속해서 감스트의 잘못된 동작들을 짚어냈다.


결국 감스트는 '개인 방송'의 일인자답게 교관들의 1:1 '개인 교육'을 수차례 받았다.


감스트는 이에 대해 "제가 과외 전문이다. 몸집에 커서 눈에 띄는 것 같기도 하고 솔직히 잘 못 한다"라고 밝혔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진짜사나이300'


감스트는 착지 실습을 하는 중에도 교관의 눈에 띄었다.


교관은 감스트의 잘못된 동작을 짚어주기 위해 단상에 세웠고 감스트는 잘못된 예를 보여주며 그 기대에 부응했다.


감스트는 인터뷰에서 "개인적으로 전 잘했다고 생각한다. 예전엔 합기도 같은 걸 해서. 전 만족한다"고 전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진짜사나이300'


다음은 고난도의 이동식 착지 훈련이 이어졌다.


감스트는 용기를 내 첫 번째 지원자로 나섰지만 역시 제대로 된 시범을 보이지 못했다.


감스트는 무거운 몸 때문에 매달리는 것도 힘들어했고 결국 중간에 바닥으로 추락하고 말았다.


이를 본 교육생들은 참지 못하고 실소를 터뜨렸다.


Naver TV '진짜사나이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