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英 스카이스포츠 "메시, 유럽 최고의 선수 1위…'호날두는 17위'"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유럽 최고 선수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유럽 최고 선수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올 시즌 유럽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는 선수 100명을 선정했다.


그 결과 1위는 FC 바르셀로나의 레전드 메시가 차지했다.


메시는 이번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9골과 5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선두 질주를 이끌고 있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는 2경기 5골이라는 괴력을 과시하고 있다.


팔 골절이라는 큰 부상을 입었음에도 여전히 녹슬지 않은 기량을 유지하는 것이다.


2위와 3위는 파리 생제르맹 소속 네이마르와 킬리안 음바페가 각각 차지했다.


네이마르는 리그앙 11경기에서 10골 5도움을 기록했다. 음바페 역시 9경기 11골 4도움이라는 어마어마한 공격 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4위에는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루카 요비치가 이름을 올렸다. 5위는 드라이스 메르텐스(나폴리)가 차지했다.


물오른 실력으로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에 불을 붙인 첼시의 에덴 아자르는 6위로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유벤투스로 이적한 뒤 득점왕 경쟁을 이어가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17위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