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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짜리 개인 빌라 대출 없이 '현금'으로 매입한 '영앤리치' 방탄 진

글로벌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이 초호화 아파트에 보금자리를 마련한 것이 알려졌다.

인사이트Instagram 'Apple Tape BTS'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글로벌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이 초호화 개인 빌라를 매입한 사실이 알려졌다.


17일 스카이데일리는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20억을 호가하는 개인 빌라를 구매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진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한남더힐'의 한 호실을 개인 명의로 소유하고 있다. 그는 올해 3월 해당 호실을 19억원에 매입했다.


뿐만 아니라 진은 해당 호실을 대출 없이 오로지 현금으로만 매입했다고 알려져 놀라움을 주고 있다.


인사이트한남더힐


해당 호실의 규모는 공급면적 87.56㎡(26평), 전용면적 57.74㎡(약 17평) 등이다. 등기부등본 상에는 1.96㎡(약 0.59평)의 초과 발코니도 존재한다.


진이 소유한 호실이 자리한 한남더힐은 2011년 1월 준공된 고급빌라로 총 600세대 규모로 돼있다.


이 빌라는 인기 연예인들과 정·재계 유명인사들의 선호도도 높은 편이다. 


1층엔 웰빙 스파와 리조트 스타일의 수영장, 수중 헬스시설 아쿠아장 등이 있으며 클럽 하우스, 피트니스 센터, 남녀 사우나 등 주민들만 이용할 수 있는 시설들이 가득하다.


인사이트Facebook 'bangtan.official'


또한, 한남더힐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거주하는 60억 대 호화 숙소가 자리한 곳이기도 하다.


한남더힐 인근에 위치한 정보뱅크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진이 소유한 호실의 현재 가치는 20억원에 달한다. 


현재 진은 해당 호실이 아닌 같은 단지 내에 위치한 대형 평수의 그룹 숙소에서 멤버들과 함께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