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찍한 피카츄가 가방에!"…롯데리아, 포켓몬 네임택 한정 판매

사진 제공 = 롯데지알에스

롯데리아, 포켓몬스터 네임택 한정 판매

[인사이트] 심채윤 기자 = 대한민국 대표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포켓몬 네임택을 선보인다.

16일 롯데지알에스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는 포켓몬 캐릭터를 활용한 포켓몬스터 네임택을 선착순으로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롯데리아의 포켓몬스터 네임택은 포켓몬 캐릭터 중 피카츄 2종, 잠만보, 이브이로 구성된 총 4종이다.

사진 제공 = 롯데지알에스

여행용 캐리어, 배낭 등에 분실 방지용 네임택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귀여운 패션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올해 2차례나 조기 완판되었던 포켓몬 스노우볼 인기에 힘입어 포켓몬스터 네임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포켓몬스터 네임택은 대중적으로 가장 인기가 많은 캐릭터를 선정한 만큼 고객들의 큰 성원을 기대한다"고 덧붙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