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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대신 배우 했으면 좋겠다는 존잘 국내·외 축구선수 5인

배우 못지않게 수려한 외모를 자랑하는 꽃미남 축구 선수 5명을 소개한다.

인사이트(좌) Instargram 'equipedefrance', (우) Twitter '_OlivierGiroud_'


[인사이트] 김천 기자 = 축구 실력도 수준급이지만 외모 또한 탑클래스인 선수들이 있다.


매력 있는 그들의 외모를 보는 것은 경기를 관람하는 이들의 또 하나의 즐거움이다.


그라운드 위에서 공을 드리블하듯 팬들의 마음도 자유자재로 몰고 다니는 이들.


오늘은 배우 못지않게 멋진 외모를 가진 꽃미남 축구선수 5명을 소개한다.


대구 FC 정승원


인사이트(좌) Instagram 'seungwon_jeong', (우) Twitter 'pajoojoo'


97년생으로 올해 22살인 정승원은 축구 팬들 사이에서도 수려한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뽀얀 피부와 사슴같이 깊은 그의 눈망울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이리저리 흔들어 놓는다.


그는 지난 2016년 대구 FC에 자유계약으로 입단해 활동하고 있다.


레오나르도 보누치


인사이트(좌) Twitter 'bonucci_leo19', (우) Instargram 'bonuccileo19'


레오나르도 보누치는 유벤투스 FC에서 외모를 담당하고 있다는 말이 과언이 아닐 정도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머리를 길어도, 밀어도 출중한 외모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은 영화 배우라고 말해도 믿길 정도다.


남자는 머리빨이 아니라 얼굴빨이라는 말을 만들어낸 장본인이기도 하다.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


인사이트Twitter 'ClaMarchisio8'


FC 제니트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는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는 뛰어난 축구 실력은 물론 조각 같은 외모로 두터운 여성 팬층을 갖고 있다.


이탈리아에서 3대 미남 안에 꼽히는 그는 부업으로 모델 활동을 함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앙투안 그리즈만


인사이트(좌) Twitter 'AntoGriezmann', (우) GettyimagesKorea


아틀레티코 마드리에서 공격수를 맡고 있는 그리즈만은 귀여운 외모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송충이같이 진하고 두꺼운 눈썹과 장난기 가득 품은 그의 표정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올리비에 지루


인사이트(좌) Twitter '_OlivierGiroud_'


192cm의 훤칠한 키를 자랑하는 올리비에 지루는 남성미 넘치는 빼어난 외모를 자랑한다.


특히 훤칠한 키 덕분인지 입는 옷마다 멋진 모습으로 소화해낸다. 현재는 첼시 FC에서 공격수로 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