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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안할 때 '동갑' 이민기에게 "오빠~"라고 귀엽게 애교 부리는 서현진

JTBC '뷰티 인사이드' 촬영 중 배우 이민기가 어설픈 손연기로 NG를 내자 서현진이 웃음을 참으며 귀여운 핀잔을 줬다.

인사이트YouTube 'JTBC Drama'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이민기와 서현진이 촬영 쉬는 시간에도 다정한 모습으로 케미를 뽐냈다.


16일 JTBC '뷰티 인사이드' 측은 해당 드라마 촬영분의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민기(서도재 역)와 서현진(한세계 역)이 데이트 도중 썸을 타는 안재현(류은호 분)과 이다희(강사라 분)를 만나게 되는 모습이 담겼다.


극 중 여동생인 이다희의 달달한 모습을 보고 당황한 이민기는 젓가락을 떨어뜨렸다.


인사이트YouTube 'JTBC Drama'


하지만 젓가락이 손에서 한 번에 떨어지지 않았고, 시간차를 두고 '쨍그랑' 소리가 두 번 울렸다.


결국 해당 촬영은 NG가 났고, 서현진은 "야!"라며 이민기를 바라봤다. 


이민기는 곧장 변명을 하며 사과했다.


부드럽게 웃으며 미안하다고 하는 이민기에게 서현진은 "오빠! 웃을뻔했다고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실제로 34살 동갑내기이지만 극에 몰입한 탓인지 서현진은 촬영이 아닐 때도 이민기에게 '오빠'라고 부르며 장난을 쳤다.


현실 친구 같은 두 사람의 훈훈한 모습에 팬들은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JTBC Drama'


※ 관련 영상은 1분 19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뷰티 인사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