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겨울 맞아 '시그니처 윈터 패키지' 출시…얼리버드 프로모션

사진 제공 =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코엑스, 윈터 패키지 선봬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11월 19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시그니처 윈터 패키지를 선보인다.

지난 14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오는 19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시그니처 윈터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합리적인 겨울 호캉스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지난 1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사전 결제 시에 한해 최대 20%가 할인된 가격(선착순 판매)으로 예약 가능한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얼리버드 프로모션은 11월, 12월 숙박에 한해 진행되며 윈터 패키지를 최저 19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호텔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공간인 로비라운지에서 진한 카카오 스틱에 따뜻한 우유를 직접 부어 먹는 DIY 시그니처 핫초코(커피나 티로 대체 가능) 2잔과 겨울 필수 아이템인 호텔 시그니처 담요가 선물로 제공된다.

사진 제공 =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비건 패션' 트렌드 반영한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또한 서울 3대 뷔페 레스토랑으로 불리는 그랜드 키친에서 2인 조식과 호텔의 시그니처 서비스인 무료 베개 추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편안한 숙면을 위해 베개 메뉴 5가지 중 원하는 베개를 추가로 요청(한정 수량)해 객실에서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이번 겨울 환경을 고려하는 '비건 패션' 트렌드를 반영하여, 겨울 시즌 스타일리쉬하게 활용 가능한 에코 퍼 가방을 선물하는 '퍼더모어 패키지(Fur-the-More Package)'를 선보인다.

비건 패션 트렌드에 맞춘 에코 퍼 가방은 이번 패키지를 위해 호텔에서 직접 제작했으며, 토트백과 숄더백으로 모두 활용할 수 있는 딥그린 컬러의 실용적인 원통형 미니백이다. 

이와 더불어 다양한 로컬푸드를 즐길 수 있는 브래서리 2인 조식 뷔페도 혜택으로 포함된다.

모든 윈터 패키지 이용 고객은 호텔 수영장과 피트니스 클럽(사우나 제외), 와이파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