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리는 표정으로 '수능' 보러 들어가는 '위키미키' 최유정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그룹 위키미키의 최유정이 무사히 수능 고사장에 도착했다.

오늘(15일) 최유정은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을 치른다.

이날 최유정은 자신의 수능 고사장인 서울 구로구 중앙로 고척고등학교를 찾았다.

롱패딩과 핑크색 가방 등 시험 보기 편안한 차림으로 나타난 최유정은 수능을 앞두고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최유정은 시험을 앞두고 긴장 가득한 상황 속에서도 자신을 보러 와준 취재진들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그는 취재진을 위해 수험표를 들고 포즈를 취했고 마이크를 들어 인터뷰에도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최유정은 자신을 응원하러 와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고사장으로 향했다.

한편 최유정은 1999년생으로 올해 20살이지만 데뷔 준비 등의 이유로 학업이 또래보다 늦어져 올해 수능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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