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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수많은 여학생들의 폰 배경화면이었던 안재현의 '택배맨' 시절

과거 택배남으로 활약했던 당시 안재현의 비주얼이 화제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배우 안재현의 과거 택배맨 시절 비주얼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택배맨 시절 안재현"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재현은 지금보다 한층 더 어려 보이는 풋풋함을 자아내고 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안재현은 날렵한 턱 선과 잡티 하나 없는 백옥 같은 피부를 자랑했다.


그 모습은 지금 활동하고 있는 아이돌에게도 한치 밀리지 않는 비주얼이다.


무표정의 새하얀 얼굴은 마치 뱀파이어 같은 냉미남의 느낌을, 밝게 웃음 짓는 모습에서는 세상 따뜻한 온미남의 느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데뷔 때부터 꽃미모였네", "안재현 때문에 저 때 맨날 본방사수함", "내 고딩때 폰 배경화면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


한편 지난 2011년 안재현은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에서 1대 꽃미남 택배맨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당시 그는 등에 '택배 왔습니다'라는 문구를 붙이고 말없이 택배만 전달해주는 작은 역할임에도 존재감을 뽐냈다.


무명이었던 안재현은 방송 출연 이후 훈훈한 외모로 화제를 모았고 회가 거듭될수록 그 인기는 높아졌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