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런 에저튼이 나쁜놈들 '참교육' 시키는 영화 '후드'의 시사회 일정이 나왔다

영화 '후드'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허세만 충만했던 스무 살 귀족 청년 '로빈'이 후드를 쓴 동료들과 함께 통쾌하게 세상에 맞서 싸우는 활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후드'가 올겨울 화제작 다운 남다른 스케일의 시사회를 준비했다.

오는 28일 어디서도 본 적 없는 21세기형 뉴 히어로 로빈 후드의 역대급 액션 영화 '후드'가 개봉하는 가운데, 국내 최대 스크린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시사회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CGV 영등포에서 개최된다.

이는 스케일도, 액션도, 재미도 모두 'BIG'으로 즐길 수 있는 '비비BIG' 시사회로, 각 극장의 가장 큰 스크린에서 열린다.

영화 '후드'

먼저 1차 비비BIG 시사회는 오는 21일 오후 8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수퍼플렉스G에서 열린다.

이번 시사회는 국내에서 가장 큰 스크린이자 기네스북이 인정한 세계 최대 스크린에서 '후드'의 압도적인 스케일을 확인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초대형 스크린에서 경험하는 '후드'의 전무후무한 액션들은 보는 내내 짜릿한 긴장감과 강력한 몰입감을 선사하며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영화적 체험을 안겨줄 것이다.

또한 만 15세부터 25세의 청소년, 대학생인 관객들을 위해 준비한 시사회로 역대 가장 젊고 유쾌하게 돌아온 레전드 영웅 로빈 후드의 새로운 시작을 환영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예정이다.

영화 '후드'

이어 오는 23일 오후 7시에는 국내에서 두 번째로 큰 스크린인 CGV 영등포 스타리움관에서 2차 비비BIG 시사회를 진행한다.

1318클럽과 함께해 더욱 특별한 이번 시사회는 '후드'가 젊은 감성의 스타일리시한 액션 블록버스터라는 사실을 제대로 입증할 전망이다.

중세 시대의 멋들어진 배경 안에서 현대적인 감각으로 짜인 액션 영화로 독보적인 스타일을 전할 '후드'는 10대들의 원픽을 받으며 11월 극장가의 흥행을 책임질 것으로 보인다.

영화 '후드'의 비비BIG 시사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와 CGV의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화 '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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