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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첫 출연에 5천만원 상금 타간 'IQ 156' 아이돌

IQ156으로 아이돌 최초 멘사 회원으로 알려진 블락비 박경이 KBS2 '1대 100'에서 우승을 하며 상금을 얻었다.

인사이트KBS2 '1대 100'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높은 아이큐를 자랑하는 박경이 '1대 100'에서 우승을 했다.


지난 13일 KBS2 '1대 100'에서는 아이돌 그룹 블락비 멤버 박경이 출연해 100인과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박경은 9단계까지 진출했고 마지막 1인과의 대결을 앞두고 나름의 추리력으로 문제를 풀었다.


그가 선택한 것이 정답이었고 박경은 '최후의 1인'에 등극해 22대 우승자 타이틀 거머쥐며 상금 5천만원을 획득했다.


인사이트KBS2 '1대 100'


IQ 156으로 아이돌 최초의 멘사 회원인 박경의 우승 소식에 시청자와 출연진들은 축하의 박수를 멈추지 못했다.


그는 "제가 계속 마지막 1인까지 갈 거라고 우스갯소리를 했는데, 이렇게 1인이 됐다. 아직도 꿈꾸는 것 같고. 영화 한 장면의 주인공이 된 것 같다"고 감격에 젖은 소감을 전했다.


기쁨을 만끽 중인 박경에게 MC 조충현은 상금 5천만원 사용 용도를 물었다.


박경은 "어머니 용돈도 드리고 아버지, 누나, 전역해서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동생, (블락비) 멤버들에게 맛있는 걸 사겠다"고 밝혔다.


이후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1대 100' 우승의 순간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며 "'1대 100' 재밌게 보셨나요? 너무너무 기분 좋은 순간이었답니다"라고 말했다.


인사이트KBS2 '1대 100'